영화 [변호인]이 개봉 하루 만에 23만 관객을 모으며 19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.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, [변호인]은 811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23만2천2백여명을 불러들였는데요.매출액 점유율에서도 44.4%를 기록하며 2위 [어바웃 타임] 14.3%를 압도했습니다.[변호인]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수임한 '부림사건'을 다른 영화입니다.